1. 화재로 몸살을 겪은 시카고에 ‘기능주의’를 앞세운 시카고파가 등장하여 도시를 재건합니다.
2. 빠르고 안정적으로 지을 수 있는 고층 빌딩을 만든 시카고파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도 속해 있었습니다.
3. '주거의 걱정은 없이 살아야 한다!' 그는 유럽식 건축을 피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중산층을 위한 주택들을 짓기 시작합니다.
4. 불륜과 내연녀의 살해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그의 스캔들은 그의 커리어에 큰 치명상을 입힙니다.
5. 그리고 애리조나로 거처를 옮긴 그에게 귀인 클라이언트다 나타나 현대 건축의 성지 '낙수장'을 건축합니다.
6. '기능주의', '자연과의 조화.' 낙수장은 그의 건축 철학을 모두 엿볼 수 있는 시대의 명작입니다.
7. 이를 통해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의 반열에 오릅니다.
8. 구겐하임 미술관도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