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레터 vol.9

봄과 어울리는

그림과 음악의 페어링


에디터의 사심이 가득 담긴

에디터의 취향🥂

봄을 맞이하는

아트아트인의 자세🌷

우리에게 한껏 다가온 봄! 오늘은 봄에 어울리는 아트레터를 가져왔어요. 좋은 그림은 좋은 음악과 함께하면 그 깊이가 더해진다고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에디터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간 그림과 음악의 페어링🥂 봄 내음에 잘 어울리는 그림과 음악으로 준비해 보았으니,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함께 감상해 볼까요?




1. 클로드 모네의 <정원의 여인>

with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

The Woman in the Garden (1867), Claude Monet


클로드 모네가 그린 <정원의 여인>🌸 위 그림은 그의 친척의 아내를 그린 그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네의 그림보다는 조금 더 균형 있고 디테일이 살아있죠? 이 그림은 그가 인상주의를 본격적으로 앞세우기 전 시기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화사하고 싱그러운 모네의 그림과 잘 어울릴 만한 곡으로는! 루도비코 에이나우디<Luminous>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싱그러운 모네의 그림과 함께 루도비코의 선율을 한 번 감상해 보세요. 봄의 기운이 2배가 될 겁니다.🤭


Ludovico Einaudi - Luminous (Visualiser)



2. 보티첼리의 <Primavera>

with 모리스 라벨 🍊

Primavera (late 1470s or early 1480s), Sandro Botticelli
Primavera (late 1470s or early 1480s), Sandro Botticelli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가 그린 <Primavera>는 이탈리아어로 '봄'을 의미하는데요.🍊 이 그림은 오렌지와 월계수 숲속 꽃이 만발한 잔디밭 위, 그리스 신화의 아홉 인물을 보여줍니다. 그림의 중심에는 다른 여신들보다 약간 뒤로 물러난 사랑과 미의 여신 비너스와 눈을 가린 큐피드가 사랑의 화살을 쏘고 있지요.


이 그림과 어울리는 음악으로는 따뜻하고 싱그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모리스 라벨<Daphnis et Chloé Suite No. 2 - Daybreak>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 두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있으면, 무언가 신비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Maurice Ravel -  Daphnis et Chloé Suite No.2 Daybreak



3. 이브 클라인의 <인터네셔널 클라인 블루>

with 류이치 사카모토 💙

Album de la Conférence à la Sorbonne (1969), Yves Klevin


강렬하고도 단순한 파란색💙 "이게 무슨 작품이야!"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이 작품은 현대 미술에서 단연코 빼놓을 수 없는 이브 클라인의 작품입니다. 그는 합성수지와 솔벤트를 혼합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블루를 만들어 팝 아트와 미니멀리즘에 큰 영향을 준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죠.


은근하게 빠져드는 클라인의 작품에 영화음악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가 연주한 <Blu>를 배치해 보면 그 리듬조차 상당히 오묘해질 거예요🦋


Ryuichi Sakamoto - Blu



4. 에두아르 마네의 <봄>

with 에드워드 그리그 🌿

Spring (1881), Édouard Manet
Spring (1881), Édouard Manet


에두아르 마네<봄>은 따뜻한 봄날의 산책길을 보여주는 그림이에요.🌿 이 작품은 일상적인 풍경에 화려한 꽃을 그리지도 않았지만 노란색, 하늘색, 초록색 등이 조화를 이루며 봄날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이 그림에는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담은 작품으로 유명한 에드워드 그리그(Edvard Grieg)의 음악을 추천합니다. 특히 <Two Elegiac Melodies - Våren (The Last Spring)> 는 봄의 자연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그리그의 감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곡 중 하나에요.😊


Edvard Grieg - Two Elegiac Melodies, Våren (The Last Spring)



5. 반 고흐 <Almond Blossom>

with 로베르트 쇼만 🤍

Almond Blossom (1890), Vincent van Gogh
Almond Blossom (1890), Vincent van Gogh


봄이 오는 것을 가장 먼저 알리는 벚꽃과 닮은 반 고흐<아몬드 꽃>🌸 반 고흐가 프랑스 남부의 아를 지방에서 살았을 때, 그곳의 아몬드 나무가 만개한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반 고흐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조각 같은 입체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지요. 이 작품은 화사한 배경의 푸른 색감이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평온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줍니다.


이 그림은 꽃이 피는 아름다운 모습을 잘 표현한 로베르트 쇼만의 <꽃의 꿈 (Blumenstück) Op.19> 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이 음악에는 여러 종류의 꽃이 등장하며, 음악적으로도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곡 입니다.🌼


Schumann - Blumenstück Op. 19



6. 윌리엄 터너의 <전함 테메레르>

with 에드워드 엘가 🌅

The Fighting Temeraire (1863), William Turner


빛의 묘사에서 획기적인 표현을 남긴 화가 윌리엄 터너🌅 그의 작품은 잔잔하지만 웅장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죠. 위 작품은 <The Fighting Temeraire>로 영국의 승리에 혁혁한 공헌을 한 선함을 해체하기 위해 작은 증기 예인선에 끌려가는 모습과 그 넘어의 석양을 배경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영광스러우면서도 쓸쓸한 장면이기도 하죠🛳


위 그림에는 에드워드 엘가 웅장함이 잘 어우러질 것 같아요. 그가 연주한 <Serenade for String Orchestra, Op. 20 : II. Larghetto>을 한 번 곁들여 볼까요?🧡


J.S. Bach's "Brandenburg Concerto No. 1, 1st movement"



7. 르누아르의 <The Umbrellas>

with 로베르트 쇼만

The Umbrellas (1881-6), Auguste Renoir
The Umbrellas (1881-6), Auguste Renoir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스타일 변화를 보여주는 그림으로 유명한 <우산들>☔️ 원래 인상파 스타일로 그려졌다가 고전주의 스타일로 수정한 그림으로, 왼쪽과 오른쪽의 붓터치가 다른 것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그림에서는 이제 막 비가 오려는지 사람들이 우산을 펴고 있어요.


이 그림은 베토벤<Symphony No.6, 2nd Movement>와 함께 감상해 보세요. 이 곡은 봄철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사랑하는 베토벤의 마음이 담긴 곡이에요.🌱


Beethoven - Symphony No. 6, Op.68 2nd Movement


아트아트가 준비한

봄 맞이 페어링 어떠셨나요?🥂


이번 아트레터는 봄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준비해 보았어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이 추천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아트아트와 함께 봄의 기운이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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