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가 두 배로 즐거워지는 이야기 EP.86 <이기훈 원화전: 내일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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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86 무너진 세상 끝에서 만난 희망, <이기훈 원화전: 내일의 낙원>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에도, 끝내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물이 세상을 집어삼키고,

육지와 바다의 경계가 사라진 뒤에도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가면을 쓴 아이들과 동물,

거대한 파도와 부서진 배,

그리고 폐허가 된 세계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


이기훈 작가는 신화와 상징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새로운 풍경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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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 열리는

《이기훈 원화전: 내일의 낙원》에서는


신작을 포함한 60여 점의 원화를 통해

작가가 오랜 시간 구축해 온

환상적이고도 묵직한 회화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와 거대한 화면,

신화적인 이미지 속에 숨겨진

현실에 대한 질문.


‘내일의 낙원’이라는 제목처럼,

무너진 세계 너머에 존재할

또 다른 낙원을 상상해보세요.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신화와 상징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이 궁금한 분

• 강렬한 색감과 대형 회화를 좋아하는 분

• 판타지처럼 보이지만 현실을 담아낸 작품을 만나고 싶은 분

• 재난과 멸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을 느껴보고 싶은 분

• 그림책 작가의 원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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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정보

📝 전시명 : 이기훈 원화전 《내일의 낙원》

📍 전시 장소 : 그라운드시소 이스트

🗓 전시 기간 : 2026.07.17 ~ 2026.11.29

⏰ 관람 시간 : 매일 10AM ~ 7PM

🎨 장르 : 회화, 원화, 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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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이기훈은 그림책과 회화를 넘나들며

신화와 상징, 인간의 무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어 온 작가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환상적 리얼리즘(Fantastic Realism)’ 회화라고 설명합니다.


현실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신화와 상징, 원형적인 이미지를 빌려

동시대의 현실을 낯선 모습으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과 동물,

그리고 거대한 자연은 단순한 판타지의 요소가 아닙니다.


현실과 신화,

불안과 희망,

멸망과 생명이 공존하는 세계를 바라보는

작가만의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 전시 테마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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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squerade〉

이번 전시의 중심에는

이기훈 작가의 대표 연작인

〈가면놀이(Masquerade)〉가 있습니다.


〈가면놀이〉는 세계 곳곳에 전해지는

‘대홍수 신화’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현실을 바라보는 작품입니다.


가면을 쓴 아이들과 동물,

거대한 파도와 폐허가 된 풍경은

불안과 위기의 시대를 상징합니다.


모든 것이 무너진 듯한 풍경 속에서도

작품 속 인물들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의지하고,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며,

끝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계속해서 나아가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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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형 회화 연작

전시장에는 약 3m 규모의

대형 작품들이 배치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약 3m 규모의 작품들이 원형으로 배치된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작품 속 세계 한가운데 들어온 듯한

강렬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오랫동안 구상해 온

거대한 화면 속 세계를 직접 마주하며

작품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감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아트레터 요약

•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 이기훈 원화전 《내일의 낙원》이 열립니다.

• 60여 점의 원화를 통해 작가의 신화적 상상력과 환상적 리얼리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대표 연작 〈가면놀이(Masquerade)〉는 대홍수 신화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현실을 바라보는 특징을 지닙니다.

• 이기훈 작가의 강렬한 색채와 오일파스텔의 거친 질감, 거대한 화면은 생명력 넘치는 세계를 보여줍니다.


Editor. Avery

이미지 출처 : 그라운드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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