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가 두 배로 즐거워지는 이야기 EP.21 데미안 허스트 <아시아 첫 대규모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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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1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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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첫 대규모 회고전이 오는 3월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영국 브리스틀에서 태어난 작가, 데미안 허스트는 

평소 도발적이고도 솔직한 표현들로 '미술계의 악동'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그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깊은 고뇌와 성찰을 요구하는 철학적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차갑고 멀게만 느껴지는 죽음을,

가장 선명하고 아름다운 형태로 우리 앞에 놓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믿고 살아가는가?”


상어, 나비, 알약, 점들까지. 

그의 작품은 늘 질문을 던집니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회고전을 통해

그의 초기 문제작부터 대표 연작까지를 총망라해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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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현대미술이 왜 ‘논쟁적’이고 ‘강력한지’ 직접 보고 싶은 분

✔️ 삶과 죽음, 신앙과 욕망 같은 근본적 질문에 끌리는 분

✔️ 데미안 허스트의 대표작을 한 자리에서 이해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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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데미안 허스트 아시아 첫 대규모 회고전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기간: 2026년 3월 ~

🕐 관람시간: 화–일요일 10:00 ~ 18:00 (입장 마감 17: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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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에서 주목해야 할 대표 작품 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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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r the Love of God〉

플래티넘으로 제작된 해골에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작품으로,

죽음이라는 인류 보편의 공포를 극단적인 아름다움과 사치로 치환한 대표작입니다.

이 작품은 “죽음조차 소비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강렬하게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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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름알데히드 시리즈 (Formaldehyde Works)

상어, 소, 양 등의 동물을 포름알데히드 용액에 보존한 작업으로,

‘살아 있음’과 ‘죽어 있음’의 경계를 시각적으로 고정하여 보여줍니다.

작품 앞에서 생명에 대한 경외와 불편함을 동시에 마주할 수 있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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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레터 요약

•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첫 대규모 회고전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립니다.

• 데미안 허스트는 영국의 현대예술가로, 그로테스크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 이번 전시는 삶과 죽음, 신앙과 과학이라는 핵심 주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 대표작 〈For the Love of God〉와 포름알데히드 시리즈를 통해 죽음을 바라보는 현대 사회의 시선을 날카롭게 드러냅니다.


Editor. Avery
이미지 출처 :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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