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LETTER | music
Editor. Park Da Nyeong
VOL.109 TODAY IS GREEN DAY
출처: GREEN DAY
인디씬에서 먼저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현재는 모두 아는 펑크밴드가 된 "GREEN DAY"에 대해 이야기 해봐요.
그린데이의 노래를 즐기시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의 경우에는 9월이 넘어가기 전에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를 들었는데요.
여러분도 들으셨나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이 노래가 그린데이의 노래인지는 모를 수 있지만 이 노래를 아시는 분은 많을 것 같아요.
언더씬 최고의 아웃풋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그린데이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께요.
여기서 잠깐!! 👀
아트레터 구독자님들! '초현실주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초현실주의란 1920년대 프랑스에서 일어난 예술 운동으로, 초현실적이고 이성의 굴레에서 벗어난 세계를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초현실주의는 그 뿌리가 다다이즘에 기반을 두고 있다보니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이 혼재된 양상을 보였죠. 초현실주의 1편에 이어 2편으로 더욱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알아볼까요?
<먼저 보고 들어가는 키워드> ✔
출처: GREENDAY
1. 그린데이가 누군데?
그린데이(Green Day)는 1986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결성된 펑크 록 밴드로, 현재까지도 록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밴드는 리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빌리 조 암스트롱, 베이스를 담당하는 마이크 던, 드러머 트레 쿨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들은 초기부터 강렬한 사운드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펑크 록 씬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990년에 발매한 첫 번째 앨범 "39/Smooth"와 1992년의 "Kerplunk" 앨범으로 점차 팬층을 확장해 나갔어요. 특히 "Kerplunk"는 그들의 음악적 성향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 앨범의 성공은 그린데이가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을 맺는 데 기여했죠. 인디씬에서- >메이저로
출처: GREENDAY
1994년, 그린데이는 획기적인 앨범 "Dookie" 를 발매하며 대중 음악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어요. 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2,0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Basket Case", "When I Come Around", "Longview"와 같은 곡들이 포함되어 있죠. "Dookie" 는 펑크 록을 주류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고, 이 앨범을 통해 그린데이는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린데이는 1995년 "Insomniac" 앨범을 발표하며 그들의 사운드를 더욱 발전시켰어요. 이 앨범은 더욱 공격적인 사운드와 어두운 테마를 담고 있으며, "Geek Stink Breath"와 "Stuck with Me"와 같은 곡들이 인기를 끌었어요! 들어보셨나요?
출처: GREENDAY
2. 그린데이의 성장
2000년대 초반, 그린데이는 2004년에 발매한 "American Idiot"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큰 반향을 일으켰어요. 이 앨범은 조지 W. 부시 정부와 이라크 전쟁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으며, 타이틀 곡인 "American Idiot"과 "Boulevard of Broken Dreams"는 그들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어요. "American Idiot"는 뮤지컬로 제작되어 브로드웨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는 그린데이의 음악이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죠!그린데이는 2009년에 발표한 "21st Century Breakdown" 앨범에서도 정치적 메시지를 담아냈어요. 이 앨범은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의 불안정성을 다루고 있으며, "21 Guns"와 "Know Your Enemy" 같은 곡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 이 앨범 역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그린데이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출처: Simsons
2012년에는 "¡Uno!", "¡Dos!", "¡Tre!" 시리즈를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했어요. 이 앨범들은 보다 경쾌하고 접근하기 쉬운 사운드를 선보였으며, 그들의 펑크 록 뿌리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한 결과물이죠. 그린데이는 2020년에 발표한 "Father of All Motherfuckers" 앨범을 통해 새로운 사운드를 탐구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이 앨범은 그들의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더욱 실험적인 요소를 도입하였으며, 그들의 음악적 발전을 보여줍니다. 그린데이는 라이브 공연에서도 뛰어난 에너지를 발산해요. 그들의 공연은 항상 관객과의 소통으로 가득 차 있으며, 팬들은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기대하게 되죠. 그린데이는 전 세계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매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요.
출처: GREENDAY
3. 우린 음악만 하는게 아니야
이 외에도 그린데이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LGBTQ+ 권리와 환경 보호 등 여러 사회 운동에 참여하고 있어요. 그들의 음악과 활동은 펑크 록의 상징적인 예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앞으로도 그린데이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그들의 여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에요. 그들의 음악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서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며,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할 거라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린데이는 그들의 독특한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강력한 메시지로, 현대 음악 문화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남아 있을 거예요.
TODAY IS GREENDAY_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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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Park Da Nyeong
VOL.109 TODAY IS GREEN DAY
출처: GREEN DAY
인디씬에서 먼저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현재는 모두 아는 펑크밴드가 된 "GREEN DAY"에 대해 이야기 해봐요.
그린데이의 노래를 즐기시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의 경우에는 9월이 넘어가기 전에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를 들었는데요.
여러분도 들으셨나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이 노래가 그린데이의 노래인지는 모를 수 있지만 이 노래를 아시는 분은 많을 것 같아요.
언더씬 최고의 아웃풋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그린데이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께요.
여기서 잠깐!! 👀
아트레터 구독자님들! '초현실주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초현실주의란 1920년대 프랑스에서 일어난 예술 운동으로, 초현실적이고 이성의 굴레에서 벗어난 세계를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초현실주의는 그 뿌리가 다다이즘에 기반을 두고 있다보니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이 혼재된 양상을 보였죠. 초현실주의 1편에 이어 2편으로 더욱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알아볼까요?
<먼저 보고 들어가는 키워드> ✔
출처: GREENDAY
1. 그린데이가 누군데?
그린데이(Green Day)는 1986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결성된 펑크 록 밴드로, 현재까지도 록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밴드는 리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빌리 조 암스트롱, 베이스를 담당하는 마이크 던, 드러머 트레 쿨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들은 초기부터 강렬한 사운드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펑크 록 씬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990년에 발매한 첫 번째 앨범 "39/Smooth"와 1992년의 "Kerplunk" 앨범으로 점차 팬층을 확장해 나갔어요. 특히 "Kerplunk"는 그들의 음악적 성향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 앨범의 성공은 그린데이가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을 맺는 데 기여했죠. 인디씬에서- >메이저로
출처: GREENDAY
1994년, 그린데이는 획기적인 앨범 "Dookie" 를 발매하며 대중 음악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어요. 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2,0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Basket Case", "When I Come Around", "Longview"와 같은 곡들이 포함되어 있죠. "Dookie" 는 펑크 록을 주류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고, 이 앨범을 통해 그린데이는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린데이는 1995년 "Insomniac" 앨범을 발표하며 그들의 사운드를 더욱 발전시켰어요. 이 앨범은 더욱 공격적인 사운드와 어두운 테마를 담고 있으며, "Geek Stink Breath"와 "Stuck with Me"와 같은 곡들이 인기를 끌었어요! 들어보셨나요?
출처: GREENDAY
2. 그린데이의 성장
2000년대 초반, 그린데이는 2004년에 발매한 "American Idiot"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큰 반향을 일으켰어요. 이 앨범은 조지 W. 부시 정부와 이라크 전쟁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으며, 타이틀 곡인 "American Idiot"과 "Boulevard of Broken Dreams"는 그들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어요. "American Idiot"는 뮤지컬로 제작되어 브로드웨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는 그린데이의 음악이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죠!그린데이는 2009년에 발표한 "21st Century Breakdown" 앨범에서도 정치적 메시지를 담아냈어요. 이 앨범은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의 불안정성을 다루고 있으며, "21 Guns"와 "Know Your Enemy" 같은 곡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 이 앨범 역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그린데이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출처: Simsons
2012년에는 "¡Uno!", "¡Dos!", "¡Tre!" 시리즈를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했어요. 이 앨범들은 보다 경쾌하고 접근하기 쉬운 사운드를 선보였으며, 그들의 펑크 록 뿌리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한 결과물이죠. 그린데이는 2020년에 발표한 "Father of All Motherfuckers" 앨범을 통해 새로운 사운드를 탐구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이 앨범은 그들의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더욱 실험적인 요소를 도입하였으며, 그들의 음악적 발전을 보여줍니다. 그린데이는 라이브 공연에서도 뛰어난 에너지를 발산해요. 그들의 공연은 항상 관객과의 소통으로 가득 차 있으며, 팬들은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기대하게 되죠. 그린데이는 전 세계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매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요.
출처: GREENDAY
3. 우린 음악만 하는게 아니야
이 외에도 그린데이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LGBTQ+ 권리와 환경 보호 등 여러 사회 운동에 참여하고 있어요. 그들의 음악과 활동은 펑크 록의 상징적인 예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앞으로도 그린데이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그들의 여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에요. 그들의 음악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서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며,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할 거라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린데이는 그들의 독특한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강력한 메시지로, 현대 음악 문화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남아 있을 거예요.
TODAY IS GREENDAY_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