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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장
화랑미술제, 아시아프,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키아프, 서울아트쇼 등을
포함한 6개의 아트페어의 눈부신 성장을 집중해볼 수 있어요!

상반기 주요 아트페어(6개)의 매출액은 작년 대비 165.6% 증가한 1,429억 원입니다!

관람객수도 집계해보니 무려 10만 명이 증가한 36.3만 명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나타내고 있네요!😮
- 아시아 최초, 프리즈 서울이 열리다.
거기에, 프리즈 서울이 개최되었고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작품들이 프리즈 서울에 등장하였습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뉴욕의 아쿠아벨라 갤러리는 프리즈 사상 가장 비싼 피카소의 작품(약 600억원)을 선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유물을 가져온 갤러리도 있었습니다.
영국의 데이비드 아론 갤러리는 138~161년 로마의 대리석 조각과 기원전 600년경의 이집트 목조 석관을 전시하였습니다.
세계 3대 화랑으로 뽑히는 하우저앤워스에서 내놓은 조지 콘도의 신작 ‘Red Portrait Composition’(2022)은
프리즈 서울 개막 1시간 만에 국내 한 사립미술관에 38억원에 팔렸습니다.

개막 1시간 만에 38억원에 팔린 조지 콘도의 신작 'Red Portrait Composition'
따라서 위와 같은 국내외 아트페어들의 성장과 미술품 구매의 활성화는
단순히 국내 미술시장을 넘어서 세계에 위치한 다양한 해외 관계자들에게 한국과 서울을 알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리즈 서울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데?
세계 3대 아트 페어 중 하나인 FRIEZE 가 서울에서 열렸다.
런던·뉴욕·LA에 이어, 프리즈가 네 번째 도시이자 처음으로 아시아의 미술 거점으로 서울을 선택했다는 점은 미술계에서 빅 EVENT!
프리즈의 대표인 Victoria Siddall 의 의견은 다음과 같아요.

"지금 서울에 열풍처럼 화랑이 문을 여는 추세를 보았을 때, 서울은 지역 구심점 역할을 점유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풍성한 예술현장, 세련된 작품소장 경향, 훌륭한 예술가들을 배출한 역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이 모이면 시장 형성에 긍정적인 조건이 되기에 우리는 한국을 프리즈가 개최될 최적의 장소라 판단했습니다. "
다시 말해, 서울을 글로벌 거점으로 보았을 때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했던 거지요!
따라서 국내 아트페어 외에도 글로벌 자본/ 미술 시장에서의 유입도 앞으로 있으리라 전망합니다!